히든싱어 김종국 리벤지편 과연 우승자는 누구?

히든싱어 김종국 편을 보셨나요?

김종국은 히든싱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히든싱어 6에서는 김종국이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전현무와 커플로 댄스를 춰서 

흥을 폭발하며 등장하였습니다. 

 

김종국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한껏 '센 척'을 선보이며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대해

큰 기대감이 없다는 듯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본격적으로 라운드가 시작되자 

모창 능력자들 실력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그야말로 기절초풍이 속출했습니다. 

 

김종국의 절친인 차태현 조차도

김종국이 진짜 저 안에 있기나 한거냐며 

놀라워했고,

송은이는 종국이는 그냥 포기 하라며 

뒤에 숨어 있는 김종국의 긴장을 북돋았습니다. 

 

김종국은 관객 대신 온라인으로 국민 판정단과 함께

첫 비대면 녹화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단위의

숫자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치솟는 숫자를 보며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가 되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손에 참이 찰 정도였습니다. 

 

과연 김종국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김종국은 7년 전에도 히든싱어 

시즌 1에 출현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4라운드 에서

100명 중 79명이라는 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여 원조 가수의 

실력을 여김 없이 입증하였습니다. 

 

그러니 이번 시즌에서 더욱더 

의기양양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나 이번 시즌은 조금 달랐습니다. 

비대면을 통한 국민 판정단의 참여로 

현장감이 없어 더 헷갈리게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김종국의 절친도 많이 등장하였는데요.
차태현과 김정남, 양세찬의 용띠 클럽 출현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현무는 짓궂게도 "이 세분 중 마음속 1위는 누굽니까?"

라고 묻기도 하였는데요. 

 

세 사람이 일제히 보낸 애틋한 눈빛에 

김종국이 선택한 1인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김종국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 누가 이겼을까요?

 

정규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재방송을 추천해 드립니다.